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거리를 걷다 보면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유선 이어폰에서 무선이어폰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하지만 보통 10~20만 원대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대로 부담스럽기 떄문에 구매할 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1만 원 중반대의 QCY T13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어서 리뷰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한번 참고해 보세요!
디자인
출시 당시에만 해도 화이트 한가지 색상 모델이었는데요, 이후 검은색까지 추가되어서 현재는 2가지 색상입니다. 모양은 버즈의 타원형 모델보다는 조금 더 길쭉한 콩나물이라고 불리는 모습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어폰과 케이스 모두 무광이 아닌 유광으로 디자인되었어요.
노이즈 캔슬링
주변의 소음을 방지해 주는 기능을 노이즈 캔슬링이라고 불리는데요. 좌, 우측에 각 2개의 마이크로 칩셋은 위치에 따라 음성과 노이즈를 식별하고 ENC와 결합하여 주변 소음을 감소시켜주게 되죠.
블루투스 이어폰
통화나 음악 전송이 빠른 블루투스 5.1을 적용시켰는데요. 전력소비는 낮추고 연결은 빠르고 안정적이게 사용 가능합니다. 7.2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AAC/SBC 고텍 탑재로 고음과 웅장한 베이스의 음질로 Hi-Fi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지만 분명 나쁘지 않은 중음역대의 음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터리
300mAh 배터리 용량으로 한번 완충으로 8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한데요. 충전 독이 없다면 야외에서나 콘센트 없는 곳에서 하루 종일 사용하기엔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충전도 그 과 함께 사용하면 최대 3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아쉬운 부분은 중간중간 충전을 통해 해결해 줄 것 같네요. 그리고 5분 정도 충전하면 약 1시간까지는 재생할 수 있으니깐 이 점도 함께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사용 방식도 간편한데요. 충천도 그에서 이어폰을 꺼낸 후 연결한 기기에서 페어링만 하면 바로 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가볍게 터치를 하면 음악을 재생하거나 정지할 수 있고 전화 수신 거절은 1.5초 길게 터치하는 등 설정된 방법으로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가성비 이어폰을 차는 분들이시라면 1만 원 중반대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해 드립니다.
| 브랜드 | QCY |
|---|---|
| 음질개선 | AAC, SBC |
| 사용방법 | 10M이내 |
| 단자 | USB Type-C |
| 용도 | 통화 + 음악(스테레오) |
| 품목 | 블루투스 이어폰 |
| 음악시간 | 8시간 |
| 대기시간 | 30시간 |
| 배터리 용량 | 300mAh |
| 조작기능 | 터치버튼 |
| 방수기능 | 생활방수(IPX5) |
| 구성품 | 충전케이스, 이어팁, 충전 케이블 |
| 블루투스 프로파일 | HFP, HSP, AVRCP, A2DP |
